⭐일잘러는 덩어리 시간을 만든다. 🤓 흘러가는 시간들이 생기는 걸 아깝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덩어리 시간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팁이 굉장히 유용한 글입니다. 대충 떼우는 시간이 아니라 생산적인 시간으로 만든다는 것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시간에 대한 책임감이 함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의 일하기 방식과 시간관리를 돌이켜봅니다. ✏ 메이커는 결국 결과물로 평가받는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회의에 참석했는지, 얼마나 빠르게 문의에 응답했는지'는 회사의 평가 기준이 아니었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불필요한 일에 드는 '자투리 시간'을 아껴 '덩어리 시간(Focus Time)'*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메이커에게는 '덩어리 시간'이야말로 야근을 하지 않고도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제때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회의, 피드백 등이 주 업무인 매니저에 비해, 결과물을 완성해야 하는 메이커는 2시간 이상 집중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이커가 덩어리 시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는 결과물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미리 덩어리 시간을 계획한다. 덩어리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일과 자투리 시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한다. 덩어리 시간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한다. 덩어리 시간 확보에 도움 되는 툴을 적극 활용한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5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