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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서 알아야하는 핵심 지표라고 생각했던 kpi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 좋은 글이였어요 ^^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할 때 반드시 눈여겨봐야 하는 핵심 성과 지표 kpi입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리해야 하는 핵심 성과 지표이다.
<요약>
KPI는 고정불변한 지표가 아니다. 초기에 설정했던 KPI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석해도 중요한 시사점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KPI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수정할 부분이 없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임프레션: 광고가 방문자에게 노출된 횟수(예: 임프레션 값이 3이고, 광고에 노출된 사용자가 1이라면 사용자 1명에게 총 3번 노출되었다는 뜻)
* CTR(Click through rate): 클릭 수/임프레션(광고 노출). CTR을 높이기 위해 광고 소재, 메시지, 타겟팅을 변경하기도 한다
* CVR(Conversion rate): 인스톨/클릭 수(이때, 인스톨 기준은 단순 설치 혹은 가입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 CVR이 낮다면 유저가 광고를 클릭하고 나서 앱을 설치하기까지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살펴보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예: 앱스토어의 아이콘, 스크린샷, 설명 등을 변경하거나 앱 용량을 줄인다)
* CPI(Cost per install): 지출비/인스톨. 즉, 유저 한 명당 발생한 마케팅 비용을 뜻한다. 크리스마스 등의 이벤트가 있으면 광고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CPI도 같이 높아진다.
[테스트 광고를 통해 알아내야 하는 사항]
1. 유저 당 얼마를 지출해야 할까?
2. 목표한 모수를 유입하려면 얼마를 지출해야 할까?
3. 어떤 광고 매체와 광고 상품을 선택해야 할까?
4.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 모수(지역, 디바이스, 나이, 성별 등)를 세분화해서 타겟팅할 수 있을까?
5. CPI가 저렴한 플랫폼은 어디일까?
6. 광고 컨셉은 적절한가?
*데이터 함정에서 벗어나기
1. '누적'이라는 눈속임
2: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 - OMTM(One Metric That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