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이 생기면서 '브랜딩'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알 수 없는 찜찜함과 모호함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읽은 콘텐츠로 인해 모호함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콘첸츠 클립>
개인 차원의 브랜딩은 이렇게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우선 모든 고유명사는 브랜드입니다. 우리 두 사람이 너무 좋아하는 정세랑 작가님을 예로 들어보죠. 정세랑 작가님이 어떤 작품을 새로 내놓더라도 믿고 읽는 독자들이 많다는 건 이미 신뢰하는 브랜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결과는 본인이 자기 스스로를 '나는 어떤 식의 작가라고 포장해서 내놔야지' 겨냥하고 의도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동안의 작품과 그분의 주된 관심사, 인터뷰나 방송 출연 등에서 보이는 모습과 발언... 이런 것들의 총합으로 정세랑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만들어지게 되는 거니까요.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5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