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 찐천재' 홍진경도 멋지니까 언니!
"나는 우리 딸이 SKY대(서울·고려·연세대) 가길 바라서 이 유튜브를 만든 게 아니다. 대학을 안 간다고 하면 굳이 가라고 할 마음도 없다. 그건 딸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수학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게 고역이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겹다는 건 슬픈 일이다."
"우리가 진짜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고, 신상품도 자신 있을 때만 내놨다. 의아하다 생각한 사람들도 점차 우리의 진정성을 받아들여 주신 것 같다. 즐겁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선에서만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