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ァミマ×アーバンリサーチ/虎ノ門ヒルズに新業態「ライフスタイル」提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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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 어패럴, 새로운 콜라보 > 패밀리마트는 어패럴 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열었습니다. 최근 편의점과 타업종의 콜라보가 눈에 띄는데 어패럴 업계와의 콜라보는 첫 시도입니다. 패밀리마트가 선보인 것은 ‘어반 패미마, 토라노몬 힐즈 비즈니스 타워점’으로 일본의 의류브랜드인 어반 리서치 (Urban Research)와 콜라보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편의점의 약 3배에 달하는 넓이로, 패밀리마트의 식품이나 어반 리서치의 옷, 양사가 함께 만든 잡화 등을 판매합니다. 편의점이 타업종과 콜라보를 하는 이유는 경영환경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업계는 포화상태에 달해 작년 (2019년)에 처음으로 점포수가 감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력부족으로 인한 24시간 영업 중지라는 어려움도 떠오르는 등 편의점을 둘러싼 환경이 예전같지 않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패밀리마트가 이번에 손을 잡은 어패럴 소매업도 인터넷 쇼핑으로 인해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반 리서치는 “일상적인 편의점에서 비일상적인 패션을 체험하게 하여” 시너지를 기대하며, 편의점 입장에서는 주말에는 사람이 거의 없는 오피스 빌딩 내에 위치한 패밀리마트에 사람들이 모이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패션이라는 것이 메인 컬쳐로부터 서브 컬쳐화하고 있어, 소비자와 접하는 터치 포인트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 터치 포인트를 넓히고 싶다.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는 편의점과 협업함으로써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는 목적이다" (어반리서치 담당자)
2020년 2월 17일 오전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