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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6월, 네이처에 실린 기고문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남은 3년'에서 현재 추세는 2100년까지 나누어 배출해야 할 탄소량을 4년 안에 모두 배출해버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들이 발족한 미션
- 전세계 모든 전기 공급량 3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조달해야한다.
- 2050년까지 모든 건물과 인프라가 탄소 제거를 하기 위한 액션 플랜을 수립해야한다.
- 신차 판매의 15% 이상은 전기차여야 한다.
이 계획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역할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 이다.
몇 년 전에 비해 주변에 전기차를 구입한 비율이 늘었다.
나도 차를 뽑는다면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를 구입하려고 한다.
아직 다른 휘발유차에 비해 여러 단점이 많다며 구매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지구에 오래 살고싶은 마음때문이라도 고려해보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먼저 환경보호에 작은 동참을 하고 싶다.
꼭 전기차 구입을 하지 않아도 비건, 비건가죽, 비건화장품, 제로웨이스트 등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10년 후, 100년 후 지구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