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에서도 온라인 리세일 플랫폼 'Like New' 를 운영 중이다. 중고 탱크톱, 레깅스, 스웨터, 셔츠 등을 사들여 온라인 상에서 다시 팔기 위해서다. 매입 가격은 상품 종류에 따라 5~25달러로 책정돼 있다. 재판매 가격은 제품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이케아, 룰루레몬, 나이키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자사 중고품을 매입해 되파는 서비스를 실시. 중고 제품 회수 및 거래 과정에서 고객을 적극 참여시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