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Desk Concert의 호스트는 17살에 50불 주고 기타를 샀고 Father and Son이란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캣 스티븐스를 자신이 기획한 무대에 섭외한다. 그리고 그는 이제는 아들도 있다고 한다.
감상적인 얘기긴한데 아티스트는 여전히 무대에 있을 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무대에 설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간다. 그럼에도 사람들 기억속에 노래가 남는다는 건 되게 멋진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