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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괜찮아요!" 비건 식품 찾아 먹는 MZ세대
🌿비건 트렌드의 시작: MZ세대와 가치소비
-동물 권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육식을 거부하는 행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소비라는 측면까지 고려한 비건 트렌드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채식주의자 유형: 채식한다고 다 같은 비건이 아니다?
🔶채식유형
👉프루테리언(Fruitarian):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채식주의자로, 살아 있는 식물도 생명체로 인식해 뽑거나 잘라먹지 않고 땅에 떨어진 과일과 곡식만 섭취한다.
👉로푸더(Raw Fooder): 생식주의자로, 비건과 유사하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나 효소가 파괴되는 온도인 48도 이상에서는 조리하지 않는다.
👉비건(Vegan): 유제품, 계란, 생선/어패류, 꿀 등 동물성 식품은 물론이고 동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식품을 먹지 않는다.
👉스트릭트 베지테리언(Strict Vegetarian): 비건과 동일하나, 꿀은 섭취한다.
👉락토 베지테리언(Lacto-Vegetarian): 동물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 유제품(우유, 꿀, 버터, 치즈, 요구르트 등)은 먹되, 어패류와 계란을 비롯한 육류는 섭취하지 않는다.
👉오보 베지테리언(Ovo-Vegetarian): 유제품은 먹지 않고 계란 등의 알은 섭취한다.
👉락토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Vegetarian): 계란, 우유, 치즈와 함께 꿀 등 동물에게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섭취한다.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 소, 돼지 등의 붉은 고기와 닭고기, 계란은 먹지 않지만 생선과 어패류는 섭취한다.
👉폴로 베지테리언(Pollo Vegetarian): 유제품과 알, 생선, 어패류, 닭고기는 먹지만 소, 돼지 등의 붉은 고기는 섭취하지 않는다.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Semi Vegetarian): 보통은 채식을 하되, 가끔씩 육식을 겸하는 준 채식주의자.
✅국내외 비건 제품 사례: 이토록 다양한 비건식의 세계
1)식육 대체품 : 식물성 고기, 배양육
2)유가공 대체품
3)비건 와인
4)비건 레스토랑
✅비건 트렌드의 미래: 슬기로운 비건 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비건 트렌드는 각자 다양한 생활방식을 존중하면서도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건강한 사회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