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 2N ... 이제 하나만 더 나오면 3N?! 3대 N사 중 엔씨소프트가 작년에 자회사 '클렙'을 설립하고, 팬덤 앱 유니버스를 출시하며 본격 엔터 산업 진출을 시작했죠. 이제 넷마블도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 엔터 산업 진출을 알립니다. 우.. 우와. 사명이 정말 노골적이네요. 발표된 내용만 보면, 최근의 버추얼 셀러브리티 사업모델에 더 집중해서 기존의 실존 아이돌을 위시한 K-pop 산업 진출과는 다른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사가 강점을 지날 수 있는 부분이죠. 얼마 전에는 스마일게이트가 만드는 버추얼 셀러브리티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한 바도 있었죠? 단발적인 흐름으로 끝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넷마블 가상 아이돌 나온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 | 연합뉴스

연합뉴스

넷마블 가상 아이돌 나온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 | 연합뉴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1일 오전 3:5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