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서 테스팅 차원차 애틀랜타의 1개의 점포에서 beyond fried chicken 판매를 시작 하였는데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식물성 대체육 메뉴가 출시된 것은 처음이라 뉴스 기사보다는 직접 방문을 해본 유투버의 리뷰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첫날 5시간만에 매진이 되었다는데 생각보다 맛은 괜찮다는 평이네요 미국에서 대체육 시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F&B 프랜차이즈들에서 menu로 도입이 되는 단계까지 왔는데 지금까지 출시된 line-up을 보면 역시나 Beyond Meat vs Impossible Food로 양분화 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Burger King: Impossible Whopper Little Caesars: Impossible pizza Carl's Jr: Beyond Famous Star DUNKIN: Beyond Sausage Breakfast Sandwich 아직은 단일 메뉴로 testing 단계이긴 하지만, 전국 규모의 F&B 프랜차이즈들 에서 가장 대중성 있는 메뉴로 개발되어 판매가 시작됬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더 빨리 대체육 시장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기반을 확장 시키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가장 큰 허들이었던 제조단가가 기존의 food menu 수준만큼 내려왔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지만, 배양육 vs 식물성 고기 그리고 어떤 menu가 일반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받고 대중화에 성공할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식" 분야에서는 해외트렌드가 한국시장에도 매우 빠르게 적용이 되는 만큼 국내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지도 궁금하네요.

KFC Beyond Fried Chicken Review

YouTube

KFC Beyond Fried Chicken Review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8월 29일 오전 7:3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