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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

나는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쓰레기같은 삶을 산다 라고 생각하며 우울과 무기력의 구렁텅이에 빠진 분들은 제발 2화까지만이라도 봐주십시오. 너무나 나를 잘 아는, 그리고 문제점을 짚어주고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글입니다. 자기검열과 자기재단…본인은 안챙기면서 남의 눈치만 보는 이타주의 이것이 내면화 된 수치심이라니!! 위의 증상이 정말 안좋고 나 자신을 존중해야한다는건 인지를 함에도 솔직히 습관적으로 머리에 박힌 생각이 사람 맘처럼 된다는게 쉽지 않은일인데 ‘내면화 된 수치심’이라고 한마디로 정리해버리니 새삼 확 와닿고 오우 이거 진짜 안좋네 라고 생각해버리게 만든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 혼자 남들 인생에 내 인생을 덧대며 자신한테 실망하고 상처주고 자괴감에 빠져 또 무기력해지고…한번도 이런 행각을 수치심이라고 생각도 해본적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이보다 더 적합한 정의가 무엇일까 싶기도 한다 이를 열심히 고쳐나가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이어보길 권장한다!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의지박약 탈출 1단계 - 자존감 대신 '자기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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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 탈출 1단계 - 자존감 대신 '자기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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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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