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쓰임: 생각노트가 '기록'을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
아마 커리어리 유저분들은 대부분 생각노트를 한번쯤은 접해본 적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기록들을 볼 수 있고, 그 공간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저만의 아카이브를 만드는 꿈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부럽기도하고 그 비결이 궁금했습니다. 그저 기록에서 끝나지 않고 콘텐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Pick]
- 해석은 정답이 아니다. 그저 내 생각이고 추론일 뿐이다. 기록은 나만의 관점으로 해석할 때 콘텐츠가 될 수 있다.
- 사적인 생각이 콘텐츠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공유'다.
- 결국은 계속 내 생각과 기록을 공유하면서 콘텐츠로 그 가치를 증명받는 방법밖에 없다.
- 결국 나의 관점으로 해석이 된 기록이어야만 콘텐츠가 될 수 있다.
- 뜨는 콘텐츠보다 사라지는 콘텐츠가 더 많은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중적 감각이다.
-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중이 선택하는 콘텐츠는 반강제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 습관으로 자리 잡히면 처음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으로도 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 습관으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을 '나만의 시스템을 만든다'라고 정의했고, 이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끊임없이 개선해나갔다.
- 다른 사람을 나의 단단한 논리로 설득하는 일, 이 일이 결국은 생각을 콘텐츠로 만드는 일과 맥이 통한다.
- 궁금한 것을, 나의 관점으로 적어봤다.
- '공유' 덕분에 생각과 기록이 누군가에게 닿아 완성됐고, 생각노트라는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 거창하지 않더라도 그런 '~스러움'이 그 콘텐츠를 더 특별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생각노트에는 오리지널리티가 꼭 필요했다.
-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 어떤 그릇인지, 무엇을 담았을 때 가장 빛나는지 파악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 오히려 '해볼까?'라고 문득 든 생각을 바로 실행하자 혼자만의 고민에 쓸 시간과 에너지를 콘텐츠의 소비자 피드백에 집중해 오히려 좋은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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