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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독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분명히 책을 읽었는데 책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 전략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거나 필사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록을 해왔다. 책 서평을 작성하는 것은 시간이 다소 걸리긴 했지만 내 관점이 더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긴 했다. 이번 글을 읽어보니, 내가 해왔던 노력들이 단편적인 부분만 시도했구나 싶었다. 책의 제목과 목차나 구성을 살펴보고, 어떤 기획으로 이 책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그 책을 통해 상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해보는 등 작가와 기획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적극적인 독서 방식인 것 같다. 책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생각을 훈련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니!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 하나씩 시도해보리라 :) ☑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읽기 ☑ 불친절한 문장과 마주하기 ☑ 목차 뜯어보기 ☑ 나를 비우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워밍업 ☑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작은 개념들에 대해서도 '딥 다이브'!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것에 질문을 던지는 연습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기획자의 독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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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오전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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