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대한 작은 생각
메타버스의 본질은 "커뮤니티"이다. 사람들이 연결되는 곳,
연결의 구심점(H/W)이 되거나,
연결을 할수 있는 접속체(S/W)거나,
사람과의 접점이되는 Infra 서비스(VR기기등)를 하거나,
커뮤니티를 연결할수 있는 그 매개체(아직 없지?)가 되거나,
그 인프라 안에서 나름의 생존방식(로블록스 게임 컨텐츠, 제페토 구찌 가방등)을 터득하겠지.
그 방향성을 가지고, 각 회사들은 위의 방향성에서 각자의 삶을 개척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 컨텐츠 (암만좋아봐라, 잼없음 안가지)
* 로블록스가 컨텐츠가 없었다면? 스타트업으로 컨텐츠 회사가 매리트가 있음
2. 무한 확장성에 위배(매개체 역할) 자기들만의 게임이다.
* 서비스 기업의 가상세계 안에서만 그 확장성을 가지는 서비스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
3. 사람들은 어떤 서비스가 자기한테 맞는지 모른다.
ex. 창립 기념식 행사를 메타버스 안에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게 맞나?
누가 그런걸 해서 승진 했을까나?, 임원 설득은 어떻게 하지? , 레퍼런스가 있나??
누군가 시도는 했을텐데, 어떠한 서비스가 있는지 조차 난립하는 시장에서 ... 혼란만..에혀~
위 3가지를 염두에 두고 사업 기획이나 전략을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