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지난 8월 20일 문연 후 인근 신세계·현대백화점보다 롯데아웃렛, 롯데백화점 등 롯데그룹 유통사 다른 점포 방문자 수가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조선비즈는 오프라인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로플랫에 의뢰해 롯데백화점 동탄점 개관 후 일주일 간(8월 20일~8월 26일) 반경 25㎞ 이내에 위치해 경쟁 점포로 분류되는 인근 대형 쇼핑몰 11개의 방문자 수 변동률을 추정했다. 방문자 수 추정은 로플랫이 사용자 주변 와이파이 신호를 분석해 실내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로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