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자세해지고 있어요]
슈퍼팔로워 이후로도 야금야금 변하는게 많아진 트위터.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기능을 계획 중.
오래된 트윗을 시간(예: 30, 60, 90일 또는 1년)이 지나면 다른 사용자에게 표시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옵션을 계획 중이라고.
소셜미디어 속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점점 소셜미디어들이 변태적으로 변한지 오래죠. 누구에게만 안 보이게 하기, 시간지나면 사라지기 등 이 옵션들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피로도를 유발하고 관계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만들고. 피곤한데 쓰다보면 또 필요한 기능들이긴해요. 피로하여 소셜미디어를 안 하기엔 그곳에 정보가 너무 많고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