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류도 메타버스!
🎈 한 줄 요약
- 코로나로 인해 가상세계 속에서 지식 교류가 급속도로 활발해지고 있다.
📌세 줄 요약
-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세계지식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된 연사와 참가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만남의 장, 메타버스를 활용한다.
- 메타버스 활용 의의는 단순한 영상 중계를 넘어 온/오프라인 통합 형식의 새로운 포럼의 장을 열기 위함이다.
- (광고) 매경의 스물스물클럽의 가입할 경우, 세지포 유료 세션 중 일부를 공개한다. 또한, 세지포 세션 참가할 경우, 추첨 통해 그라운드X의 5클레이를 추첨 통해 제공 예정이다.
✔ 세계지식포럼도 이제는 메타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지식포럼의 경우, 유료로 열려 누구나 참여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메타버스 중개를 통해 참여의 폭을 넓히려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행의 편승하려는 의도도 언뜻 보이기는 한다.
✔ 여기에 얹어가는 회사 또한 보인다. SKT와 매경, SKT는 이프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널리 알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 인지도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프랜드는 매경이 적극 활용하는 플랫폼으로써, 초반 기자 타겟팅을 통해 점유율을 서서히 넓혀가는 중이다.
✔ 하지만 해외 유저가 90%에 해당하는 제페토를 이길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의 갭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 매경의 경우, 이프랜드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 안에 매경의 공간, 스물스물캠퍼스를 만들어 20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 매경은 스물스물클럽을 활용하여 각종 이벤트를 열고, 스물스물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주식/부동산 재테크 세미나, 취업준비/진로상담 세미나 등을 열어 20대를 끌어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MZ세대 중, M세대와 Z세대 끝자락에 놓인 이들을 타겟팅한 것으로 보인다.
✔ 사회초년생과 이직 준비생들 대상으로, '매경이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들이 지닌 '정보'라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인데, 놀이를 위해 메타버스 세계에 접속하는 Z세대 타겟팅 법과 다른 방식이다. 제페토에 접속해보면 알겠지만, 10대와 Z세대는 그 안에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 이런 측면에서 매경이 이프랜드와 협업을 통해 무엇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확실히 보인다. 어쩌면 뉴미디어 측면에서 접근하여, '매경'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판단이겠다. 아직까지 메이저 뉴스 언론사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곳은 매경이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MBC는 NFT를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