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이고 고고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고급화 전략을 고수했던 명품 브랜드들이 최근에는 친근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구찌는 직원을 모델로 기용하고 틱톡 챌린지(구찌모델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구찌 모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버버리는 매장에 게임 요소를 추가했고 피팅룸을 셀피를 찍기 좋은 곳으로 꾸몄다. 더 놀라운 것은 명품 브랜드들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는 것이다. 생로랑은 2019년부터 라이프스타일 전용 매장 리브 드로왓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생로랑의 콘돔은 2유료(약 2,600원)면 살 수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루이비통은 각종 운동 기구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고 구찌와 디올은 홈데코에 집중한다. 이제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마저 변하고 있다. #퍼블리뷰 #명품브랜드

코로나에도 나홀로 호황: 명품 브랜드가 잘나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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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나홀로 호황: 명품 브랜드가 잘나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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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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