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디즈니 IP(지식재산권)과 넷플릭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동일 화질·최대 동시 시청 수 기준)을 앞세워 넷플릭스와 점유율 싸움을 벌이며 국내 OTT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디즈니는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넷플릭스에 마블 시리즈 등 자사 콘텐츠 공급을 중단했다. 국내에서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운영하는 IPTV에서 디즈니 관련 영화의 서비스를 일제히 중단했고, 티빙, 웨이브, 왓챠, KT 시즌, U+모바일tv에도 콘텐츠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와도 결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넷플릭스는 2위 사업자인 디즈니플러스(+) 가입자(1억400만명)의 2배 넘는 가입자(2억900만명)를 확보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을 경쟁사들에 뺏기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미국 OTT 시장 점유율은 2018년 50%에서 올해 30.8%로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한국 오는 디즈니+ 요금제 뜯어보니...1인당 월 1400원? 월 2475원?

n.news.naver.com

한국 오는 디즈니+ 요금제 뜯어보니...1인당 월 1400원? 월 2475원?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12일 오전 12:1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