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커머스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커머스 기업들에겐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오프라인 매장. 전에 유통업계의 대변화 글에 대해 썼지만 오프라인 매장이 '거점 물류'가 되기도 하지만 경험을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어떤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줬을까요?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춰 '상시 초저가'로 고객들을 불러 모으는 것. 가격으로 고객에게 경험을 선사해 반복적인 구매를 유도합니다. 사람들이 오프라인의 종말을 이야기하지만 더현대서울과 같은 체험 공간이 많은 백화점과 낮은 가격으로 고객 유입과 묶어두기 전략을 구사하는 창고형 매장업체들이 진정으로 이커머스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0년새 매출 60배...트레이더스 '3조 클럽' 눈앞

서울경제

10년새 매출 60배...트레이더스 '3조 클럽' 눈앞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13일 오전 11:5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