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대신 HMR·배달...외식업계, 국내 점유율 5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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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2015년 이후 꾸준히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38억4700만원 수준이었던 영업손실액은 2018년 43억4000만원으로 적자폭이 12.8% 커졌다. 간편식 ‘비비고’를 앞세운 CJ제일제당이 전년 대비 56.3% 증가한 279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점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가정간편식(HMR)과 배달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수록 사람들이 외식을 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올해는 코로나 사태까지 덮쳤다. 위기의 빠진 외식업계가 수익성이 부진한 매장을 정리하고 남은 매장을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돌아섰다고.
2020년 3월 3일 오전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