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Jony Ive와 페라리의 디자인 파트너쉽] 2019년 애플의 디자인 수장이었던 Jony Ive가 애플을 떠난 뒤 설립한 디자인 컨설턴시 회사 LoveFrom이 페라리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2025년에 페라리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전기차의 총괄 디자인을 LoveFrom이 담당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이전에 LoveFrom은 에어비엔비와 파트너쉽을 맺어왔다고 하는데요, 아마 하드웨어적인 결과물은 아마 페라리에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디자인한 조니 아이브가 전기차의 디자인 혁신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Ex-Apple designer Jony Ive is now designing expensive things for Ferrari, too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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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오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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