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과 망 이용대가를 다 고려해도 돈의 차이가 큽니다. 이건 규모의 문제 때문입니다. 전 세계 인구가 보는 넷플릭스와 끽해야 한국만 X백만 명이 보는 티빙과 웨이브는 수지 타산의 기준이 다릅니다. 티빙은 제대로 출범한 지 2년도 안됐고, 웨이브는 푹과 옥수수가 합쳐진 이후 제대로 돈을 써보지도 않았습니다. 자기네가 자빠져놓고 넷플릭스 탓하는 건 좀 웃기죠. 지극히 사기업인 OTT를 왜 세금으로 지원해야 합니까? 더불어, 넷플릭스가 단순히 야해서 성공했습니까? 시청등급은 또 왜...

오징어게임 열풍...韓 OTT는 왜 넷플릭스처럼 콘텐츠 못 만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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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오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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