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하게 회사라는 세계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금세 깨달았다. 하루하루는 막막하고, 학교라는 온실 속에 있던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걸. 헤매던 어느 날 밤, 종일 미팅을 같이 한 팀장님이 나를 옆자리로 불렀다. 흰 종이를 하나 꺼내더니 이렇게 질문했다. “박소령씨는 오늘 뭘 배웠어요?” 그리고 본인도 오늘 뭘 배웠는지에 대해서 손으로 적어가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 하루 무엇을 배웠나요' 막막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헤매기보다, 오늘 하루의 '배움'에 집중하는 것. 내 일의 정체성을 깨닫는데도 결정적. 박소령 퍼블리 대표 칼럼.

[밀레니얼 톡] 오늘 하루 무엇을 배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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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오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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