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국내 규제 움직임에 해외 시장에 더 집중 플랫폼 규제 이슈를 계기로 해외 사업을 전방위로 확장하면서 경영 기조도 전 세계 시장 정조준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카카오 콘텐츠 : -카카오 엔터, 올해 5월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인수 -6월에는 새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으로 태국과 대만 시장에도 진출 -인도에서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 크로스코믹스가 다운로드 400만건을 기록하며 현지 1위 웹툰 플랫폼 블록체인 : -지난 8월 해외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진기지로 싱가포르에 자회사 크러스트를 설립 💚네이버 -야후재팬과 네이버 라인이 경영을 통합해 올해 출범한 Z홀딩스의 좋은 실적 콘텐츠 :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마무리하고 미국 LA에 본사를 세운 뒤 본격적인 글로벌 영상화 프로젝트를 진행 팬 커뮤니티 : -빅히트와 협력해 '브이라이브'(네이버)와 '위버스'(빅히트)를 통합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개발도 순항 커머스 : -연내 일본에서 스마트스토어를 출시한다 -네이버가 투자한 스페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과 유럽 중고 명품 리셀 플랫폼 베스티에르에도 스마트스토어 기술이 접목될 가능성이 높다 💬웹툰 중심의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진행하던 네이버와 카카오. 콘텐츠 사업 외에도 블록체인,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양사의 플랫폼 사업이 모두 성숙기에 들어선만큼,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과 아이템을 찾는 노력은 지속되어야 할텐데요. 해외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네이버 커머스의 일본 진출을 통해, 국내 중소상공인들의 해외진출 기회도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