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의 유튜브 활용법 🐟 🐟 동원그룹 ; 동원TV 🐟 🌊 참~치 요리로 참~치🐟 조리로 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 💃🏻❗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을거예요! 이 참치송으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동원그룹! 기업 나이가 반백살이 넘은 동원TV는, ‘기업 유튜브는 노잼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깬 대표 채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동원다운’ 동원TV, 함께 보실까요? 🌊 에디터 젼이가 역기획 해 본 동원TV 유튜브 1️⃣ 기업 유튜브라고 무겁고 딱딱할 필요는 없지! : '동원TV'는 기업 공식 유튜브 채널이긴 하지만, 단순 기업 홍보를 넘어 재미와 정보, 감동까지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고 있어요. 50년이나 더 된 거대한 기업의 유튜브다 보니, 지루하고 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 틀을 깬 동원그룹! 불과 1년 전만해도 일반 기업과 별 다를 것 없이 홍보만 하던 채널이었지만, 이제 홍보 콘텐츠에도 예능적 요소와 B급 감성이 더해지면서, 차별화된 동원TV만의 채널이 되었죠! 2️⃣ 젊은이들도 끌어당겨보자! : 앞서 말했지만, 동원그룹은 50년이 훌쩍 넘은 전통적인 기업이다 보니 소비자들에겐 자연스레 재미없고, 보수적인 회사라는 인식이 있었고, 재밌는거 좋아하는 젊은이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동원TV는 꾸준히 기존 기업이미지에 반하는 유튜브 친화적인 콘텐츠로 젊은층과의 소통을 강화해갔어요! 실제로 콘텐츠 중 하나였던 웹드라마, 브이로그들도 공개되며,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죠! 3️⃣ ‘너네’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 동원TV는 담당자들의 사업장 현장 방문과 브이로그, 신입 웹드라마 등으로 컨텐츠를 제작하며,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왔어요. 내부 직원들이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출연까지 하면서, 자신들의 기업을 속속들이 파헤쳐주죠. 이런 직원들의 유튜브 등장은, 소위 말해 동원그룹이라는 기업이 ‘그들만의 세계’가 아닌, ‘우리들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 젼이였다면 어떻게 기획했을까? 사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 혹은 시청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가 더 많으면 어떨까 생각해요! 유튜브는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니, 기업측에서 적극적으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소통한다면, 분명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소비자들이 댓글로 신제품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소비자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연어만의 인사이트 ✔️진지할 땐 진지하게, 재미있을 땐 재미있게. ✔️기업의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 가볍고 젊게 소통하자. ✔️고객들이 ‘너네 회사’가 아닌, ‘우리의 회사’로 느끼게끔 하자. 🐟 연어들의 질문 💬 동원TV 채널 구독자이신 분들이 계신가요? ✍ 연어살롱은 인스타그램과 커리어리, 노션, 브런치, 카카오톡 뷰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연어살롱 프로필 내 웹사이트 링크들을 눌러보세요! by 에디터 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