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한 기사가 떴다. 기사 내용과 어조가 너무 강하게 나와서 솔직히 당황했다.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케이스를 다양하고 균형감 있게 이야기하면서 해결방안까지 함께 이야기했는데, 문제인식과 특정 관점이 과하게 부각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인터뷰한 내용은 현재 문제가 심각하니 문제가 있다 보다는 현재 문제를 스타트업 산업과 생태계의 지속과 성장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아보자는 목적과 이를 위해 생각해볼 아젠다 세팅에 중심으로 두고 진행했었다. 이 부분에 대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