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커리어콘 발표한지 벌써 3주가 됐네요^^; 발표때 주제로 삼았던 추천시스템을 통한 개인화 상품 추천의 바이럴이 슬슬 일어나기 시작하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 회사를 옮기고 나서 첫 작품(?)인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주력 고객층이 주로 30~50대 기혼 여성이다 보니, 바이럴이 주로 카페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정성적인 효과 검증에는 초록이 검색만한게 없죠 ㅎㅎ 반면 고민이 되는 지점이기도 한데, 오프라인의 사업이 주력이다 보니 정량적인 부분은 온라인 만큼 잘 검증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쿠폰을 팔거나 돌려 쓰기 하는 분들도 발견 되구요.) 데이터 분석에 있어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임기응변과 정답에 근접한 액션을 수행하는게 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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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오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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