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토비와 인터뷰를 했다. '시발낙지' 시절부터 와 진짜 대단한데... 라고 생각했던 크리에이터고, 그 후 '~애오' 콘텐츠나 '토비웍스' 등을 만드는 걸 흥미롭게 봤다. 이번엔 NFT로 만났다. 30개짜리 시리즈를 완결하고, 기획부터 판매까지 이뤄진 얘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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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진: 로열티에 대해서도 실감을 해요?
황보현: 로열티는 60달러가 넘어야 지급되는데요, 어느날 이메일이 왔어요. 수익화 되었으니까 돈 받아가라고. 그냥 지급됐어요 제가 수수료를 10%로 설정했잖아요. 처음엔 0.02 이더리움에 팔렸는데, 이걸 구매하신 분이 재판매를 하면 10% 수수료가 들어와요. 판매 가격보다 로열티로 받는 금액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좋은 거죠.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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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판매 로열티'라는 신세계
2. 크리에이터와 콜렉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3. 수익보다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