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논문 스마트하게 읽는 방법: 전자책 출시> 커리어리 친구들, 머신러닝 논문을 어떻게 좀더 효과적 또는 효율적으로 읽는가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텐데요, 또한 관련 회사나 연구소에 계시면 1주일 1논문 등을 하고 계시는 곳들이 읽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주 <위클리 NLP>를 쓰고 보내고 있는 박지호님의 최근의 따끈한 전자책 출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박지호님께서 말하기를, 여러분들께서 구독을 통해 저의 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즐겁게 Week 45까지 왔습니다. 2020년만큼 자주 글을 보내드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항상 NLP와 머신러닝 분야의 재밌고 중요한 연구와 동향을 알기 쉽게 풀어 써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분들에게, 특히 학생 분들에게, 머신러닝 논문 읽기가 너무 어려운데,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아왔습니다. 저도 대학원생 때 처음 이 분야를 접했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논문 읽기였기에 큰 공감이 됩니다. 논문 읽기는 일종의 스킬입니다. 논문이 대중적인 글보다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영어라는 장벽도 있고, 그 분야에 대한 이해도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죠. 연구자들의 글쓰기 구조도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 읽기라는 스킬은 처음에는 힘들지만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빠르게 발전하는 AI/ML의 핵심 기술을 다가가기 위해서, 그리고 구조화하여 생각하는 방식을 기르기 위해서 저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논문 읽기라는 스킬을 누구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가짜 뉴스, 얕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더 많은 분들이 데이터적인 사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선 논문 읽기만큼 효과적인 훈련이 없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NLP 연구를 하면서, 스타트업과 구글에서 엔지니어, 언어학자로 일하며 수백 편의 AI/ML 논문을 읽었고, 지금도 매일 같이 읽습니다. 그렇게 <위클리 NLP>의 글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제 나름의 머신러닝 논문을 스마트하게 읽는 방법을 e북에 담아보았습니다. * 참고로 크몽이나 지호님으로 부터 페이스북 친구이지만 어떠한 금품이나 그런 것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