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멜론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2016년 카카오가 로엔엔터(멜론) 인수(1.9조), 사명 카카오M으로 변경 2018년 카카오, 카카오M 흡수합병 2018년 카카오M, 카카오에서 분사(음원스트리밍 뺀 나머지) 2021년 1월 카카오M, 카카오페이지 합병 2021년 3월 멜론, 카카오에서 분사 2021년 9월 카카오엔터, 멜론 합병 카카오의 콘텐츠 사업 빅픽쳐에 따라 가장 바쁘게 움직였던 회사는 멜론이었던것 같습니다. 독립법인이었다가, 카카오에도 소속이 되었었고 카카오M이 되기도 했다가 이제는 카카오엔터가 되었죠. 지금의 카카오엔터가 사실상 완성된 그림이라고 보면될텐데, 주요 콘텐츠 기업 가치는 하이브가 13조, CJ ENM이 4조 정도이므로 카카오엔터가 과연 시장에서 어느정도 기업가치를 인정 받게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카카오엔터의 몸값은 올초 대비 3조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초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를 합병, 카카오엔터를 출범할 당시만 해도 기업가치는 최대 7조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웹툰·웹소설 1위 사업자로 거듭난 카카오페이지의 몸값은 약 3조~5조원 규모, 드라마·영상 제작을 비롯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카카오M은 1조~2조원 규모로 예측됐다.

하이브 넘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최소 몸값만 10조원?

테크M

하이브 넘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최소 몸값만 10조원?

2021년 10월 27일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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