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빈 화면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3가지 방법] (👀간단 요약) 📌 주요 내용 ✓신규, 초기 사용자라면 어쩔 수 없이 서비스 내 콘텐츠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등의 빈 화면(상태)를 만나게 됨 ✓사용자로 인해 데이터가 채워지는 경우여도, 단순히 빈 화면으로 유지될 경우 사용자는 혼란스러워 할 수 밖에 없음 ✓ 현재 상태를 전달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게 하거나, 주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함 📌 빈 상태를 활용, 상태에 대한 안내 제공 ✓ 콘텐츠를 아직 로드하는 중인가? 혹시 어떤 오류가 발생한건가? 내가 뭘 잘못한건가? ✓ 완전히 비어있는 화면은 사용자로 하여금 위와 같은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 예를 들어, 날짜 범위에 따라 데이터를 확인하려는 경우 사용자가 지정한 날짜 범위 내 데이터가 없을 수 있음 ✓ 이 때, 아무런 데이터를 표기하지 않고 빈 화면으로 두는 것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피드백이 아님 ✓ 선택한 날짜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와 같이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는 피드백이 제공 되어야 함 📌 빈 상태를 활용, 상태에 대한 안내 제공 ✓ 빈 상태는 사용자의 상황 또는 기능에 대한 도움말, 안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 ✓ 예를 들어 저장한 콘텐츠를 확인하는 화면이라면, 사용자가 이 곳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 안내할 수 있는 것 ✓ 저장한 데이터가 없다, 라는 안내 보다 상세 화면에서 좋아요 한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다,는 안내가 더 효과적 📌 다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 제공 ✓ 비어있는 화면에 어떤 내용을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면 바로 채울 수 있는지를 안내해주는 방법 ✓ 예를 들어 장바구니에 담긴 아이템이 없다, 라고 안내하는 것보다 인기 상품 보러가기 등의 버튼을 제공해주는 것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빈 화면은 어쩔 수 없이 사용자가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에요. 첫 사용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문제는 서비스 입장에서 이 화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인데요. 화면 타이틀만 있고,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문구나 기타 내용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 입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를 기준으로 빈 화면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에요.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준비중인 내용이 있다면 함께 살펴보기 더 좋을거란 생각에 코멘트를 작성합니다. (💌함께 읽어보세요!) ✓ 🗒 빈 화면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 https://maily.so/tipster/posts/249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