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주 나이키는 자사 로고인 '스우시(Swoosh)'와 '에어 조던(Air Jordan)', '점프맨(Jumpman)' 등을 가상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특허상표청에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나이키는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이라는 슬로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출원 서류를 제출했다."
나이키가 가상세계용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의류와 운동화를 팔기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 가상제품을 디자인할 인력도 채용 중.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