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으로 입학, 경영컨설턴트로 삶의 1막을 졸업하다
Brunch Story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최근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제 삶을 한 번 정리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음악대학으로 진학했던 제가 경영 컨설턴트라는 아주 이질적인 직업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되면서 배운 삶의 교훈을 브런치에 연재하고자 합니다.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께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년 11월 4일 오후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