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프로덕트 매니저/기업 브랜딩/콘텐츠 마케팅

팔로우

"웹 글쓰기에서 좋은 글이란 '명확한 글'이다. 명확한 글은 '알기 쉬운 글'이다. 알기 쉽게 쓰려면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구체적으로 쓰려면, 1. 직접 과정을 따라하고 사용한 링크나 버튼 명을 적을 것. 2. 사용자가 하길 바라는 행동을 설명할 땐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쓸 것. 3. 불필요한 지시문은 피할 것. 4. 이름이나 메뉴를 명시해 명확하게 전달할 것. 5. 구체적인 정보를 추가하여 접근 방법을 알려줄 것. ex. (x) 이메일 알림을 받고 싶지 않다면 설정을 변경하십시오. (o) 이메일 알림을 받고 싶지 않다면 설정 > 이메일 알림 메뉴로 이동해 설정을 바꿔주십시오. 6. 구체적인 쓰기를 위해 할 질문 > 고객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 고객에게 어떤 정보가 필요할까? > 빠진 것은 없을까? > 다음에는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 > 이 항목은 다른 페이지에서도 보여줘야 할까? 7. 다음에 일어날 일을 알리고 프로세스 전반을 이끌 것. ex. (x) 상품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o) 상품을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주문 확인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주문 내역 확인] [영수증 출력] 8. 잘못 진행된 게 있다면 사용자가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친절히 안내할 것. - 다른 글을 읽어야 하거나,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야 하거나,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 클릭할 버튼이나 링크를 넣어 주어 도움주기. <Nicely Said / 니콜 펜튼, 케이트 키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