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나이에 CEO에 오른 저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다시 CEO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긍정의 리더십으로 스냅을 이끌고 개방된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잡스고 에반 스피겔은 에반 스피겔이다. 에반 스피겔이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스냅챗은 부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 리더십의 성공은 아주 예외적인 돌연변이 같은 케이스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요즘 시대, 잡스 식의 독단적인 리더십을 어설프게 흉내내다가는 멀쩡한 회사 망가뜨리기 일쑤.

"스티브 잡스라고 할 때 칭찬일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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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라고 할 때 칭찬일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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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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