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 launches platform to build 'real-world metaverse' apps
The Verge
커리어리 친구들, 포켓몬고를 만든 제작자들이 이번엔 미래의 AR 안경을 위해 '실제 메타버스' 앱 구축을 위한 플랫폼 출시했다고 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내년에 애플, 메타, 삼성전자 등등 AR/VR 기기를 출시하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라이트쉽(Lightship) 이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데 필요한 부품을 중심으로 구축되었습니다"라고 CEO 존 행키가 말했습니다. 행키에 따르면 라이트쉽은 모바일 앱이 사용자의 카메라가 하늘을 향하고 있는지 물을 향하고 있는지 식별하고, 환경의 표면과 깊이를 실시간으로 매핑하거나, 물리적 객체 뒤에 가상 객체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라이트쉽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지구 규모의 AR 앱"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뉘안택이 "우리 제품을 구축하는 데 사용했던 기술의 금고를 열고 있다"고 말합니다. 라이트쉽은 꽤 오랫동안 개발되었으나 이번주 월요일부터 모든 개발자가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툴킷은 무료이지만 Niantic은 여러 장치가 공유 AR 경험에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비용을 청구합니다. 또한 AR 앱을 구축하는 새로운 회사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분들이 직접 트라이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21년 11월 9일 오전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