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7일, 유니클로 도쿄 긴자점은 기존에 운영하던 12층짜리 건물의 점포를 글로벌 플래그십으로 리뉴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습니다. 유니클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점포의 존재 이유를 크게 바꾸었는데요, 리뉴얼 이전에는 12층에 이르는 건물에 상품을 대량으로 진열해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리뉴얼 후에는 물건을 쌓아두던 매장이 아닌 브랜드의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마치 박물관 같기도, 전시관 같기도 한 모습으로 건물을 변신시켰는데요. 최근 유니클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간을 포함하여 도쿄의 체험형 매장 3군데를 소개하는 아티클이 퍼블리에 발행되었습니다. 10분만 시간 내서 읽으시면 아래의 포인트들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 어디까지 체험할 수 있을까? 3가지 다른 체험형 매장의 사례 - 유니클로의 12층짜리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보는 대대적인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 방향 - 판클을 통해 보는 똑똑하게 사용자 데이터를 얻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방식 - 시세이도가 3년간 준비한 오프라인 스토어만의 색다른 구성과 전략 많이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이번 아티클을 시작으로 앞으로 몇 회에 걸쳐 도쿄의 오프라인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

제품을 '체험'하러 오프라인 매장에 갑니다: 유니클로, 시세이도, 판클이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법

Publy

제품을 '체험'하러 오프라인 매장에 갑니다: 유니클로, 시세이도, 판클이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법

2021년 11월 10일 오전 7: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