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사무실(Office, 🏢)이 아닌 출퇴근길(Commute, 🚗)을 싫어한다. 영국에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 플랫폼인 허블에서 다음과 같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1. 79%의 응답자가 원격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출퇴근길을 뽑았습니다. 사무실과 거리가 멀수록, 원격근무를 선호했으며 2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의 경우 84%가 넘게 원격근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2. 모든 사람들이 거리에 상관없이 일주일에 2회는 원격으로 하고 싶어합니다. 즉, 직원의 거주지와 더 가까운 업무 공간이나 원격 근무 환경이 갖춰져있다면, 사무실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일주일에 2회는 코워킹스페이스나 원격 근무를 하길 원합니다. 3. 응답자의 55%가 원격 근무의 장점으로 "재정적 저축"을 뽑았습니다. 실제로 원격근무의 장점으로는 개인적인 시간, 돈, 자유등의 이점을 뽑았습니다. <짧은 코멘트> 제가 원격근무 회사로 이동한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초반엔 조금 낯설었지만, 하면 할수록 앞으로의 시대는 원격근무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프라인 근무와 원격근무의 장단점은 서로 확실하게 있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원격근무의 단점은 점점 더 보완이 될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he Problem Isn't The Office - It's The Commute | HubbleHQ

HubbleHQ

The Problem Isn't The Office - It's The Commute | HubbleHQ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1월 11일 오전 12:18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스케일AI는 AI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제하는 ‘데이터 라벨링’ 기술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이다. 스케일AI는 단순 주어진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델이 틀리게 예측한 사례를 선별해 그 데이터를 다시 정제하고 보강하는 ‘데이터 엔진’을 갖추고 있다.

    ... 더 보기

    ‘데이터 라벨링’ 뭐길래...메타, 스케일AI에 십조원 규모 투자 나선다

    조선일보

    ‘데이터 라벨링’ 뭐길래...메타, 스케일AI에 십조원 규모 투자 나선다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

    [경영의 맥] 성공하는 CEO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

    한국경제

    [경영의 맥] 성공하는 CEO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

    [조직의 성과를 바꾸는 3가지 방법]

    ... 더 보기

    스타트업 다이어리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스타트업 다이어리 : 네이버 블로그

    조회 396


    트래블월렛 관계자는 “2025년을 첫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있다”며 “전체 매출은 약 1000억원 수준을 예상하고 있고 이 중 B2B 사업은 연말까지 전체 매출 비중에서 10%(100억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 더 보기

    thebell Free

    m.thebell.co.kr

    thebell Free

    조회 341


    ATM이 삼킨 카드

    

    ... 더 보기

    Perplexity 창업자가 바라본 구글, 아마존, 메타 창업자들


    ... 더 보기

    Aravind Srinivas: Perplexity CEO on Future of AI, Search & the Internet | Lex Fridman Podcast #434

    www.youtube.com

    Aravind Srinivas: Perplexity CEO on Future of AI, Search & the Internet | Lex Fridman Podcast #434

     • 

    저장 32 • 조회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