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고민은 철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 해석은 객관적으로 ! 최근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 셋 입니다 1. 감정적으로 생각과 고민을 할 경우 대부분 결론 없는 감정 소비만 하다가 끝나버립니다 생각과 고민은 최대한 철학적으로 접근해야 문제의 본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최소한의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정보의 양이 방대한 것만 데이터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한 명의 고객과 체결한 한 장의 계약서 역시 계약 조건이 명시된 데이터 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같은 객관적 기준 없는 의사소통, 의견 조율은 불필요한 감정 소모로 연결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 똑같은 데이터라도 누가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고 의도치 않게 분석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데이터 해석이 흘러 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조심 해야 할 것은 주장 하는 방향으로 데이터 해석한 것이 확증편향이 아닌지 스스로 경계 해야 합니다. 오히려 내 주장이 맞는지 데이터로 객관적 검증을 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4. 작성하다 보니 모든 내용에서 감정을 빼고 접근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이라 감정에 항상 영향을 받지만 최소한 업무적으로는 감정에 의해 본질이 가려지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정 빼기 훈련을 합니다. #코리박사 #비즈니스프로세스매니저 #비즈니스프로세스컨설팅 #DIDICAST

2021년 11월 11일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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