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커버 챌린지'란 7일간 소셜미디어에 하루에 한 권씩 책 표지 사진을 올리는 캠페인. 설명도, 독후감도 없이 이미지만 올리고 하루 한 명 소셜미디어상의 '친구'에게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다양한 형태로 변형돼 번지고 있다. 올 초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시작됐는데 우한 코로나 사태로 집에 틀어박혀 있게 된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놀 거리를 찾으며 확산되는 추세다." '북커버 챌린지' 같은 캠페인이 사람들이 책을 읽게 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시선도 있다. 그러나 책이라는 상품을, 그리고 책을 읽는다는 행위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라 생각. 적어도 '책을 읽읍시다' 같은 구호보다는 훨씬 세련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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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9일 오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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