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 일에 '꽂히게' 하는 동기부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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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4일 오후 1:23
퍼플렉시티, 기업가치 19조 돌파 및 사업 확장
... 더 보기1. '바쁘다'는 건 열심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 더 보기우리가 하는 ‘회사 일’은 대부분 사람으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만큼 그 일을 가르쳐 주는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퍼포먼스도 일부 결정된다. 그(녀)가, 나를 키우려는 능력과 자질, 충분한 노력을 하려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나의 실력은 평범해질 수도 혹은 일취월장하여 청출어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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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재미있는 일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캠퍼스를 걸어가고 있는데 100m 앞 도서관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 광경을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일행 중에서 동료 교수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저기 뭐 안 좋은 일이 있나봐요? 사람들이 모여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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