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 사업을 한다면 해야 하는 첫 질문> 최근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NFT 사업에 진출하겠다면서 포토카드를 NFT로 발행하는 사례를 얘기했습니다. 그것을 봤을 때 NFT 사업에 대한 고민이 깊지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우리가 가진 것을 어떻게 NFT로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고객은 왜 NFT를 구매해야 하느냐?”입니다. NFT가 핫해지면서 웬만한 회사/기관들이 모두 NFT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IP를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입장에선 NFT는 놓칠 수 없는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죠. 그래서 다들 어떻게 NFT로 만드냐, 어떤 것을 NFT로 만들면 좋으냐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NFT 만들어 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도 다 NFT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진정 어려운 것은 고객이 NFT를 사야할 이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가 작년에 NFT 사업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네요. NFT비즈니스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일독 하시길 추천합니다 :-)

NFT 사업을 한다면 해야 하는 첫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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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4일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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