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의 타다 인수 : Buy와 Build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가 >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 진짜 이유에 대한 아티클. 솔직히 저는 처음에 토스가 왜 모빌리티에? 하는 의문이 컸는데요. 어느정도 기업이 커가면서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데에 시간을 아끼고, 인재와 시장점유율을 바로 획득할 수 있는 '인수'도 좋은 전략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LG U+의 PG사업부를 인수해 토스페이먼츠를 설립한 2020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기류가 바뀌었다. 토스증권이나 토스뱅크처럼 회사를 새로 설립해(build) 바닥부터 다져 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진출하려는 영역에서 이미 자리잡고 있는 기업을 인수함으로써(buy)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아끼는 쪽이 나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토스가 사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영역에 먼저 진출하는 것이 맞는지, 그 경우 Buy 와 Build 중 어느 쪽이 효율적인지 판단하고 결정하며, 실행에 옮긴다. ----------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 진짜 이유를 전격 공개합니다.

Toss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 진짜 이유를 전격 공개합니다.

2021년 11월 17일 오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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