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에게는 '워라밸'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1. 일을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일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일은 (그저) 일"이라고 잘 구분합니다.
2. 물론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결국은 일이니까"라는, 약간은 냉철한 면도 있는 것이지요.
3.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말에는 일과 삶을 대등한 관계로 배치한다는 어감이 담겨 있습니다. 근데 이건 좀 이상한 사고방식이죠.
4. 정확히 말하면, 일은 삶의 일부로써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삶이 일보다 더 포괄적인 상위 개념입니다. (그래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일수록 일과 삶을 동등한 레벨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5. (오히려) 인생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크면, 흥미나 관심사, 또는 사물에 대한 시야가 편협해지고 일할 때 필요한 감각도 말살될 수 있습니다. 고도성장기에 회사를 위해 분골쇄신하던 일 중독자들이 바로 그런 이미지죠.
- 야마구치 슈 외, <일을 잘한다는 것> 중
F-Lab 에서 주니어 개발자들이(사실 개발자라면 누구나) 보시면 좋을 아티클 모음을 공유해 주었네요!
검색엔진부터 비동기 처리, NoSQL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클들이 공유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겠습니다.
F-Lab 에서 공유해주신 아티클 주제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이 직접 말하는 검색엔진의 원리 (tali.kr)
📌 검색 엔진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xo.dev)
📌 네이버의 검색엔진의 특징과 알고리즘 (tistory.com)
📌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검색의 원리 : 네이버 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