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ンのお取り寄せ・通販サイト「rebake(リベイク)」
Rebake
<팔다 남은 빵으로 사회 공헌, rebake> 최근 일본에서는 팔리지 않고 남은 식품 폐기물 즉, '식품 로스 (loss)' 삭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데요 음식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음식물, 혹은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아직 멀쩡한데 버려지는 식품을 소비자와 매칭해주는 서비스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팔다 남은 '로스 빵'을 필요한 소비자에게 매칭시켜 주는 플랫폼인 '리베이크 (rebake)'를 소개합니다. ------------------------------------------------- 쿼가 (クアッガ)가 운영하는 리베이크 (rebake)는 전국의 베이커리와 빵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매칭하는 빵 전문 통신판매 사이트. 아직 먹을 수 있지만 점포에서 팔다가 남은 ‘로스 빵’의 취급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서서히 이용자수가 늘어 2020년 5월까지 rebake가 출하한 로스 빵의 총중량은 50톤에 이르렀다. 로스빵은 아직 먹을 수 있는데도 팔리지 않아 버릴 수밖에 없는 빵으로 베이커리 업계가 오랫동안 고민해 온 문제이다. 하지만 수요예측을 아무리 면밀히 해도 로스빵을 제로로 만들 수 없다. 쿼가의 대표 사이토씨는, 버려질 위기에 처한 빵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rebake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상을 빵으로 좁힌 것은 음식점의 요리나 슈퍼마켓의 식품에 비해 소비 기한이 길기 때문에 식품 로스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또한 개인이 경영하는 베이커리의 대부분은 인터넷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rebake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빵'으로 마케팅도 가능하며 팬을 획득하는데 있어서 강점이 되고 있다. 식품 로스는 점포별 사정이나 일별 판매상황에 따라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구입희망자는 ‘이 가게에서 로스빵이 나오면 사고 싶다’고 예약을 해둔다. 실제로 로스 빵이 발생하면 배달을 받는데, 인기 빵집은 예약 고객수가 20~30명이 되는 경우도 많아 때로는 몇 달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주 사용자층은 30~40대 여성이다. 19년말에는 약 3만명이었던 유저가, 20년 5월에는 약 5만명까지 증가. 코로나 확산 후 신규 등록 희망자의 수가 급증했는데, 이를 오퍼레이션이 대응하지 못하고 신규 등록을 일시 정지했을 정도이다. Rebake는 가맹점으로부터 시스템 이용료, 결제 서비스 이용료로서 매출 (배송비 제외)의 15%를 받는다.
2021년 11월 23일 오전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