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재택, 비대면 원격근무 등 코로나를 계기로 근무형태 다양화 진행 중 보다 유연한 근무형태를 원하는 니즈는 있었으나 기업들을 부담을 느껴왔는데, 코로나를 계기로 강제 실험을 하게 된 이후에도 이를 유지하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제를 이어간다는 방침을 공개했고, CJ ENM과 한화생명은 각각 제주도와 강원도 양양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 비대면 원격근무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주4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고, MZ세대 사이에서는 프리워커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 프리랜서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일의 선택에 있어 좀 더 주도적인 성격이 강하다) 가 유행하고 있으니 앞으로 일의 형태는 더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출퇴근 시간 낭비 줄이고 업무 효율적... '영구 재택' 솔솔

국민일보

출퇴근 시간 낭비 줄이고 업무 효율적... '영구 재택' 솔솔

2021년 11월 24일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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