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행동 중 중요한 지표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중심으로 고객 유입 전략을 만들고 제품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답은 'AARRR 분석'에 있습니다. AARRR은 서비스 내 사용자 여정에 따라 특정 지표를 관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초기 제품 성장 단계를 분석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Acquisition(획득) 사용자가 당신을 어떻게 알았는가? - Activation (활성) 사용자가 어떻게 첫 번째 좋은 경험을 하는가? - Retention (유지) 사용자가 다시 이용하는가? - Revenue (수입) 매출로 이어지는가? - Referral (추천)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입소문을 내는가? ✒️ 특히 초기 확장의 측면에서 'Activation'과 'Refererral'은 아주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우리의 제품에서 '좋은 경험'을 느꼈다면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자신과 같은 니즈를 가진 잠재 사용자에게) 추천을 하고, 그 사람이 다시 좋은 경험을 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서는 단순 사용자 이탈률(Bounce Rate)뿐 아니라 특정 영역별 체류시간, 행동 순서를 살펴보고, 우리 서비스가 어디서 홍보되고, 바이럴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핵심 지표(무엇을 관찰할 것인가)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마케터, 기획,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Growth hacking의 핵심! AARRR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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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5일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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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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