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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없는 성장이 있을까요? 🛌] *️⃣ [회고란?] 회고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를 돌아보고, 어떻게 앞으로의 어려움을 극보해낼지에 대한 교훈을 찾는 과정입니다. *️⃣ [회고 없는 성장은 없습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회고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에 나와서 내 삶을 일구어 가는 매순간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부족하고 성장해 가야 하는지 파악 또한 어렵습니다. 만약 이걸 안다고 해도, 어떻게 문제를 고치고 개선할지는 또 다른 도전입니다. *️⃣ [회고는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 회고를 하면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래서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회고가 누적되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 [나만의 회고 방법] 회고에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저자는 아래와 같은 경험담을 기초로 방법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내가 세운 목표를 평가하는 회고 - 주기적으로 나를 돌아보는 회고 -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회고 *️⃣ [며칠 전에 회고를 해봤습니다] 저는 최근에 회사 내부의 요청으로 직무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도 못해봤고 당연히 처음 겪어보는 직무라 많은 부분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저를 바라보는 면모가 정말로 내게도 있는지 제 업무 스콥을 세밀하게 나눠서 며칠 동안 매일 잠들 기 전 시간을 두어 회고해봤습니다. 결과는 이번에 맡게될 직무와 일치하는 부분이 적어 '완벽하게 수행해낸다가 아닌 완성해 나가본다'로 심지를 굳혔습니다. 왜냐하면 우여곡절 끝에 목표한 바를 런칭까지 끌고 갔던 실천력 하나만큼은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고의 시간을 거쳐서 그런지 새로운 직무에 대한 걱정은 줄이고 탄탄하게 한 스텝씩 경험하며 디벨롭 해보고자 합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또는 얼마나 자주 회고를 하시나요? 회고한 후에 달라진 점을 느끼곤 하셨나요?

11화 회고 없는 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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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회고 없는 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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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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